타코야끼 창업(타코파파) 컨설팅 분석 자료(비용, 매출액, 주의사항)

타코파파

타코파파는 2021년에 개시된 신생 프랜차이즈로, 멕시코 음식인 타코를 주력 메뉴로 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타코파파의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약 3322만원이며, 이 중 가맹비는 3300만원입니다. 가맹점 수는 2021년 기준으로 16개이며, 울산, 경남, 경북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타코파파의 매출액은 월 평균 3000만원으로 추정되며, 타코 원가율은 40% 정도입니다³. 즉, 타코 하나를 팔면 원재료 비용을 제외하면 약 60%의 마진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동산 관련 비용, 임대료, 인건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숫자이므로 실제 순수익률은 그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직원을 2명 정도 사용해서 오토로 매장을 돌리는 경우 1달에 100~2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일하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월 200~3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이 가능할 것입니다.

타코파파 창업시 우려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코 시장의 미성숙: 타코는 멕시코 음식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음식입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인식과 수요를 높이기 위해서는 강력한 마케팅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타코의 맛과 품질에 대한 표준화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 원가 상승: 타코파파는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며, 멕시코에서 직수입하는 소스와 토르티야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재료 가격이 상승하면 원가율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가격 인상이나 메뉴 변경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소비자 변심: 타코파파는 홀과 포장,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성향이나 기호가 변화하면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식이나 양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 타코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메뉴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을 적절히 조정해야 합니다.

타코파파는 저렴한 창업비용과 높은 수익성을 가진 멕시코 음식 브랜드로, 창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업이므로,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잘 준비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타코파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