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42 창업 컨설팅 분석 자료(비용, 매출액, 주의사항)

테그42 창업 컨설팅

테그42는 최근에 많이 생기고 있는 프리미엄 토스트 브랜드로, 저렴한 창업비용과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입니다. 테그42의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약 8263만원이며, 이 중 가맹비와 교육비는 50% 이상을 본사에서 지원해줍니다. 또한, 지역 1호점 오픈 시 500만원의 추가 지원과 임대료 1개월 지원, 가맹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됩니다. 창업대출은 최소 3천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그42의 매출액은 월 평균 230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스트 원가율은 32% 정도입니다. 즉, 토스트 하나를 팔면 원재료 비용을 제외하면 약 68%의 마진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동산 관련 비용, 임대료, 인건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숫자이므로 실제 순수익률은 그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직원을 2명 정도 사용해서 오토로 매장을 돌리는 경우 1달에 200~3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을 가져간다고 합니다². 만약 본인이 일하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월 4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이 가능할 것입니다.

테그42 창업시 우려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스트 시장의 포화: 토스트는 간단하고 저렴한 음식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미 많은 경쟁자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삭토스트와 같은 대형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테그42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 원가 상승: 테그42는 프리미엄 토스트를 자랑하며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재료 가격이 상승하면 원가율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가격 인상이나 메뉴 변경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소비자 변심: 테그42는 홀과 포장,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성향이나 기호가 변화하면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식이나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 토스트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메뉴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을 적절히 조정해야 합니다.

테그42는 저렴한 창업비용과 높은 수익성을 가진 프리미엄 토스트 브랜드로, 창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업이므로,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잘 준비하고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