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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평연 자료실

솔트엔터테인먼트 난리난 이유(광고 계약금이 무려!)

by 객원ㄱI자 2021. 10. 19.

현재 솔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가 접속량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하다.

현재 솔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접속하신 사이트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하였습니다.'라는 페이지만 나온다.

회사로고

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 'K배우'로 지목된 배우 소속사가 사흘 만에 침묵을 깼다. 하지만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는 입장만 나와 진실공방의 불씨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라고 전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014년에 설립 된 한국의 연예기획사이다. 대표적인 소속 연예인으로는 박신혜와 김지원 배우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기획사 측은 광고계의 손절로 큰 곤혹을 치루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관련된 광고의 개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1) 도미노피자 - 삭제
2) 푸드버킷 - 삭제
3) 라로슈포제 - 삭제
4) 에디션센서빌리티
5) 미마 마스크
6) 신한 마이카 - 삭제
7) NAU 어패럴 - 삭제

위에 확인된 광고만 7개이며 이 중에서 5개 광고에서 이미 솔트엔터의 배우 모델이 사라진 상태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위약금 문제도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해당 배우의 광고 계약금만 대충 잡아도 50억 정도이며 위약금이 보통 몇 배인 것을 생각하면 최악의 경우에는 100억대가 넘는 소송전이 펼쳐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대세였던 만큼 많은 광고에 출연했던 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소속 배우의 이슈가 사실이 아니어도 연예인의 이미지가 광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위의 광고들은 결국 취소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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