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고정금리 전환 대상 및 지원 금액

서민금융대책이 발표되고 여러가지 정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영끌하여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의 이자 변경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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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시행될까?

영끌족 구하기

소위 '영끌'을 하여 은행으로 부터 빚을지고 주택을 구입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총 45조원을 지원해 변동 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기로 했다.

고정금리 이자는 4%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일전에 시행한 '안심전환대줄'(이하 안전대)과 비슷한 방식일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어떻게 시행될까?

일전에 실행한 '서민형 안전대'의 경우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꿔주면서 만기 내내 고정형이며 거치식이 아닌 비거치식으로 첫 달부터 원금과 함께 상환하는 구조였다.

이용 대상은 부부합산 소득 8,500만 원 이하의 1주택자, 주택 시세는 9억 원 이하의 주택 조건이었다.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는 이와 비슷한 범위내에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시행 시기는 9월에서 10월 중 시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택금융공사와 시중 6개 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간의 협약 및 전산 시스템 구축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행 내용 : 변동 금리 -> 고정 금리
이용 자격 : 연소득 부부합산 8,500만 원 이하, 1주 택자, 9억 원 이하 주택(예상)
한도 : 2.5억 원(예상)
고정 금리 : 4% 대
시행 시기 : 22년 9~10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