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1년 예금 만기 수익 공개

2021년 4월에 예금을 들었던 것이 만기가 되어 돌아왔다. 목돈 굴리기를 통한 수익 실현은 얼마나 될까?

2021년에 1년짜리 예금 수입은?

21년 4월에 목돈 1천만 원을 가지고 주거래 은행에 예금을 1년 만기 정기예금을 가입 하였다.

가입 당시 이자는 2%였으며 세금우대 없기 과세로 예금에 가입을 하였다.

세금을 제외하고 들어온 금액은 총 169,200원 이다.

2% 이자 200,000원 에서 세금으로 30,800을 제외하고 들어온 수익이다.

세금우대로 가입했으면 농특세만 조금 내고 이자가 들어오니 19만 원 이상이 들어왔겠지만 아쉽게도 과세라서 무려 3만 원이나 되는 금액이 세금으로 빠져나갔다.

다시 주목 받는 은행 예금

은행에 예금하는 것은 어쩌면 가장 쉽고 안전한 재테크 방법 중에 하나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재테크의 기본 바이블 처럼 여겨져 있었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 부터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졌던 방법이기도 하다.

최근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 때문에 예대금리도 덩달아 올라가는 상황이다. 적금은 3%대가 넘어간지가 이미 오래이며 예금 금리도 2%대 이상을 기록하는 곳이 많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예적금을 이용한 이자 수입은 주식이나 기타 다른 투자 대비 수입이 적다는 이유로 검토 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리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인플레로 인한 금리가 상승하면서 다시 한번 예적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있는 추세이다.

사실 충분한 목돈만 있다면 예적금 만한 수익 상품이 어디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