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는 무슨 회시 인가요?

여천 NCC는 무슨 회사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여천 NCC가 어떠한 회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천 NCC

여천 NCC는 1999년 대림산업(주)와 한화케미칼(주)에서 각사의 나프타분해시설(NCC)을 통합하여 설립한 회사 입니다.

때문에 회사 지분을 한화와 대림 두 회사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천NCC는 대한민국 NCC(Naphtha Cracking Center) 업체로 원료인 나프타를 열분해 하여 에틸렌 195만 톤을 비롯하여, 프로필렌 111만 톤, 벤젠, 톨루엔, 자일렌, 스티렌모노머, 부타디엔 등의 각종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를 생산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천 NCC(주)는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품목 전문화, 대형화, 핵심사업 집중화를 이룩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NCC 대표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The World Best Company를 지향하는 여천NCC(주)는 세계 최고의 석유화학 제품 생산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화학기업으로 거듭나며 세계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화학 세계의 개척과 인간의 행복한 생활 창조, The World Best Company 여천 NCC가 이루어 가고 있으며 2018년 기준 매출액은 대략 5조 9천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B동 7층 (공평동, 센트로 폴리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우:03161) 공장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 3으로 2 (평여동)에 있습니다.(우:59612)

여천 NCC는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대한민국의 기업들 중 하나입니다. 2007년 잡코리아 조사 결과 17.4년으로 집계되었으면 지금은 더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생산 품목

2018년 기준 생산 품목 및 연간 생산 능력은 에틸렌이 195만 톤, 프로필렌 111만 톤, 부타디엔 24만 톤, 엠티 비이(MTBE) 17만 톤, 벤젠 39만 톤, 톨루엔 23만 톤, 자이렌 16만 톤, 에스엠(SM) 29만 톤, 기타 77만 톤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