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창업 분석 컨설팅 자료(비용, 매출액, 창업전 알아둘사항)

디저트39는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젊은이들을 주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학교나 대학가, 상권이 활발한 곳에 입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일수록 임대료가 비싸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시에는 입지와 수익률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매출액

디저트39의 월 평균 매출액은 3,500만 원 정도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일 매출로 환산 시 100만 원 정도이며, 평균 객단가가 일반 커피 체인점이랑 다르게 디저트를 판매하기 때문에 평균 객단가가 높아서 1만 원 정도로 하루 100명 이상의 손님들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져트39의 순수익률은 현재 운영 중인 지점들을 기준으로 25~35%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매출 기준, 재료비 40~48%, 인건비 10~13%, 월 고정비용 10~13%, 기타 경비 5% 정도의 비율로 조사되었습니다.

창업 비용

디저트39 창업 시 필요한 창업비용은 매장 평수에 따라 다르며 대략적인 평수에 따른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평 : 12,300만 원 + @

20평 : 15,300만 원 + @
40평 :21,300만 원 + @
60평 : 24,470만 원 + @
80평 : 26,160만 원 + @

여기서 @는 상가의 구조, 설계에 따라 화장실, 전기, 소방, 냉난방 등의 공사가 추가되므로 금액은 이보다 최소 5%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권리금과 보증금이 더해지면 개설 시 필요한 총 창업비용이 됩니다. 디저트39의 경우, 번화가 상권에만 개설이 가능하므로 해당 금액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서울/경기 기준, 권리금은 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보증금은 3~5천만원정도 예측됩니다.

창업전 알아둘 것

디저트39 창업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저트39는 세계 각 국의 39가지 디저트를 제공하는데, 이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재료비가 높고, 재고 관리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디저트는 시즌에 따라 매출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절별로 적절한 메뉴를 개발하거나 홍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디저트39는 디저트 제조와 서비스에 전문성이 필요한 업종입니다. 따라서 점주와 직원은 최소 14일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미통과 하거나 교육을 불성실하게 듣게 되면 재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교육에 대한 준비와 자세가 필요합니다.
- 디저트39는 SNS에서 예쁜 카페로 뽑힐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일반 카페와는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매출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만만치 않은 창업비용이 들어 부담도 다소 크다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고려하기 전, 입지 및 수익률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