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평연 자료실125 리니지W, 엔씨소프트 부활 이끌 수 있을까?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정식 서비스 예정인 12개국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2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이후 한국과 대만을 비롯해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일본 2위, 카타르 3위, 사우디아라비아 5위, UAE 5위 순이다. 리니지W는 지난달 도쿄게임쇼에서도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엔씨(NC)에 따르면 지난 3일 도쿄게임쇼에 참가한 리니지W를 일본 현지 플랫폼 ‘니코니코’를 통해 시청한 이용자 중 70%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리니지W 엔씨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엔.. 2021. 11. 4. 엔켐 더블 기록 놀랍지 않은 이유(엔켐의 미래 전략) 엔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 가까운 금액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엔켐은 시초가를 공모가 4만2000원으로 시작하여서 2배 수준인 8만 16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이날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90.5%를 기록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엔켐이 어떠한 회사이며 현재의 매출 수준과 미래 엔켐의 사업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엔켐 엔켐은 2012년 1월 설립되었으며, 2차 전지 및 EDLC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근 설립한 해외 공장에서는 2차 전지제조시 사용된 폐 NMP를 리사이클링 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용매, 리튬염 제조 및 판매사업까지 사업을 확장을 준비 중에 있는 상태이다. 자동차용 전해액인 XEV의 매출이 .. 2021. 11. 1. 백미당이 뭐길래 남양유업이 매각 결렬 되었던 것일까? 남양유업의 경영권 매각이 결렬된 가장 큰 이유로 디저트 카페 브랜드인 '1964 백미당'이 꼽히고 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언급했던 주식매매계약 이행의 선결조건에 백미당을 필두로 하는 외식사업부 분사가 있었던 사실이 법원 판결문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사전 합의 사항 이외에 외식사업부 분사와 오너 일가 예우 등이 있었지만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서 홍 회장이 마음을 바꾼 셈이라는 것이다. 백미당 홍 회장이 외식사업부 분사를 원한 이유는 그만큼 백미당을 향한 애정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그의 부인인 이운경 남양유업 고문이 백미당 브랜드를 만들 때부터 사업에 깊이 관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여왔다. 백미당은 남양유업에서 만든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매장. 보통 백미당에 '1964'라는 숫자가 붙는데.. 2021. 10. 30. 스텔란티스와 합작한 LG앤솔과 삼성SDI를 바라보는 시선 스텔란티스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을 LG와 삼성이 차례대로 합의를 하면서 두 회사에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 24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 SDI는 지난 5월부터 글로벌 완성 기업인 미국의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했다. 하지만 스텔란티스가 7월 'EV데이'를 개최하고 전동화 전략을 발표할 때에도 구체적인 배터리 수급계획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당시만 해도 업계에선 LG에너지 설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각각 미국의 1, 2위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와 이미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스텔란티스의 주요 파트너는 삼성 SDI로 점쳐졌다. 하지만 지난 18일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 연간 40기가 와트시(GWh) 규모의 합작공장을 설립하겠다고 깜짝 발표하면서 .. 2021. 10. 2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