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창업 비용 순수익 주의사항

'생활맥주' 창업하기

창업 비용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로, 2014년에 여의도 오피스 상권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에 33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생활맥주'의 창업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맹비: 770만원
• 교육비: 330만원
• 보증금: 200만원
• 인테리어: 2750만원
• 기타비용: 2860만원
• 총 창업비용: 6910만원

이 중 인테리어 비용은 10평 매장 기준이며, 기타비용에는 장비, 직원복, 광고비 등이 포함됩니다. 창업 비용에는 부동산 임차료나 권리금 등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금의 조달과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수익

'생활맥주'의 순수익은 매출액에서 원가와 비용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생활맥주'의 가맹점의 연 평균 매출은 2억 3천 9백 22만 8천원이며, 면적당 매출은 1천 4백 47만 3천원입니다⁵. 원가는 판매가의 17% 정도이며, 비용은 가맹점의 규모와 위치, 인건비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 정도라고 가정하면, 순수익률은 53% 정도입니다. 즉, 매출액의 절반 정도가 순수익으로 남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활맥주'의 순수익은 수제맥주의 판매 비중이 높아서 객단가가 높고, 로열티가 없으며, 사이드 메뉴의 원가와 인건비가 낮기 때문에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순수익이 아니므로, 매장의 입지와 경쟁력, 고객 만족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창업시 주의사항 5가지

'생활맥주' 창업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권 분석: '생활맥주'는 주거지, 오피스, 대학가 등 다양한 상권에 적합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상권의 특성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권 분석을 통해 매장의 규모와 위치, 메뉴 구성, 마케팅 전략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생활맥주'만의 특색 있는 맛과 향이 나는 수제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홍보해야 합니다.
2.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생활맥주'는 본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는 브랜드입니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의 인테리어, 장비, 식자재, 교육, 광고 등을 지원해주며, 가맹점의 운영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피드백을 해줍니다. 가맹점주는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유지하며, 본사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상의해야 합니다.
3. 인력 관리: '생활맥주'는 조리가 간단하고 본사에서 교육을 해주기 때문에 인력 관리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매장의 규모와 매출에 따라 필요한 인원 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력 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인건비를 지출해야 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 분담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4. 위생 관리: '생활맥주'는 신선한 생닭과 수제맥주를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맹점주는 식자재의 유통기한과 보관 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매장 내부의 청결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위생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정기적인 위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고객 관리: '생활맥주'는 고객의 취향을 중시하는 브랜드입니다. 가맹점주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 고객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며, 불만사항이 있으면 신속하고 정중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SNS 등을 활용해야 합니다.
   •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매장의 인지도와 매출을 높이기 위해 고품질의 맥주와 안주를 제공하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이상 '생활맥주' 창업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용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독자 노선을 개척한 브랜드로, 창업 비용과 순수익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창업시 상권 분석,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인력 관리, 위생 관리, 고객 관리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